"좋은 디자인이란 무엇일까요?

형태, 색상, 재질, 구조 같은 제품의 전체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인간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좋은 디자인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디자인은 가능한 단순해야합니다.

생각없는 소비를 위한 생각없는 디자인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우리는 진지한 태도로 냉철함과 합리성에 주목해야 합니다."

"모든 것은 상호작용하며 다른 것들에 의존합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 그 일을 하는 방법

그리고 왜 그 일을 해야하는지에 관해

더 철저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저는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강요하는 것보다

개선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해요.

개선한 것이 새로워 보이지는 않지만 형식적으로는 닮아있죠.

만약 외적인 부분만 바라본다면

지나치게 형식주의적이 돼버리죠

그래서 저는 '리엔지니어링'이라는 용어를 선호합니다.

저는 내부로부터 시작하고 싶어해요.

항상 내부에서 외부로 옮겨갑니다.

생각도 마찬가지에요.

내부에서 외부로"

"너무 많이 남아도는 불필요한 것들에는 미래가 없기 때문입니다.

Less, But Better는 단순한 디자인 컨셉이 아니라 우리의 태도에 관한 것입니다.

적은 것이 어디서든 더 좋을 거에요."

"오로지 감각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세계는

절대 디지털화 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디지털에 의해 통제 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실제로 디자인은 인류를 위해

무언가를 이루려고 할 때 시작됩니다."

- from Movie "Dieter Rams(2019)" -